MBC의 새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1호점'이 두 자리수 시청률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윤은혜의 안방극장 복귀작인 '커피프린스1호점'은 12.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인 SBS'강남엄마 따라잡기'의 15.2%의 시청률에는 못미치지만 5.6%를 기록한 KBS2TV의'꽃 찾으러 왔단다'보다는 월등히 높은 수치다.
윤은혜 이외에도 공유, 이선균, 채정안이 주요 캐릭터로 분한 '커피프린스1호점'은 '태릉선수촌' 등을 연출해 호평을 받은 이윤정PD의 작품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