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부 백승혜, 다소곳한 입장 입력 2007.06.30 오후 9:22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남성듀오 원투의 송호범(30)과 네 살 연하의 의류사업가 백승혜(26)씨가 30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신부 백승혜씨가 입장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좋아요 응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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