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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팬들의 생일파티에 감격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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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팬들이 지켜줬으니, 이제 내가 지킬터"

탤런트 하지원이 팬들이 마련해준 생일상을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하지원은 지난 23일 경기도 가평의 한 캠핑장에서 팬클럽 '1023' 회원 80여명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원은 팬들과 이어달리기, 물 풍선 던지기 등 다채로운 게임에 참여했으며, 오후에 열린 장기자랑에서도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던 이번 팬미팅에서 하지원은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다.

하지원의 한 측근은 "팬들이 하지원의 생일을 맞이해 노트북을 선물했다"며 "노트북 이외에도 그동안 활동한 모습을 영상으로 편집해 보여줬는데 그것을 보고 하지원이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전했다.

하지원은 "'1023' 친구들은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같은 의미이고, 집에서 방금 나온 복장이나 얼굴 모습에도 이해해줄 수 있는 친구다"며 "10년동안 저를 지켜주고 응원해줬으니 이제 제가 그 성원에 보답하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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