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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우리학교', 6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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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다큐멘터리 '우리학교'가 개봉 12주 만에 6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5월 독립영화로는 최고 기록인 5만 관객을 돌파한 '우리학교'는 한달만에 다시 6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지난 3월 말 개봉한 '우리학교'는 20일 집계 기준으로 극장 관람객 3만3천678명과 지역 공동체 상영 관람객 2만7천272명으로 총 6만950명의 관객을 모았다.

'우리학교'의 6만 돌파의 흥행 쾌거는 열띤 공동체 상영에서 비롯됐다.

개봉 3개월 전부터 시작해, 현재 2만7천272명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공동체 상영은 8월 말까지 상영 스케줄이 확정돼 있다.

독립영화의 '공동체 상영'이라는 대안 배급의 좋은 귀감을 보여준 '우리학교'는 6월 말 극장상영을 종료하고 7월 하이퍼텍나다에서 고별 앙코르 극장 상영회를 준비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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