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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비는 나의 완벽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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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와 비는 절친한 이웃사촌?

캄보디아에서 SBS 드라마스폐셜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극본 정지우, 연출 조남국, 제작 스타맥스)을 촬영하고 있는 김승우는"지금 살고 있는 집 바로 옆집에 가수 비가 살고 있다"며 자신의 완벽한 이웃으로 비를 꼽았다.

김승우는 "지금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완벽한 사람들"이라면서 "같은 남자인 내가 봐도 그렇고, 많은 여성들에게도 다정다감한 정말 멋진 친구라 그를 나의 가장 완벽한 이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7월에 방영되는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현실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함께 살아가고 싶은 이웃은 어떤 사람들인지 그 해답을 찾아보는 드라마로 김승우가 주인공 백승찬 역을 맡았으며 손현주,배두나, 김성령이 함께 출연한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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