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
(SBS 6월9일 밤8시45분)
세월은 흘러 연개소문은 막리지의 지위를 장남 남생에게 넘긴다. 연남생과 남건, 남산 형제의 갈등은 점점 커져가고 더불어 이를 지켜보는 어머니 고소연의 고민도 깊어만 간다.

마침내 수렴청정 체제를 굳힌 무조, 측천무후는 대군을 일으켜 고구려로 향하고 총사령관 이적은 소정방과 계필하력을 앞세워 전쟁을 시작한다.
압록강에 상륙한 계필하력은 강어귀를 지키고 있던 남생의 군대를 속여 위기에 몰아넣고, 다시 고구려는 전쟁의 위기에 빠진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