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조건진 아나운서 팀장이 김보민의 약혼에 대해 "당초 6월에 약혼을 한다고 했는데, 깜짝 진행한 것 같다"고 말했다.

6일 오후 4시 50분 조이뉴스24와의 전화 통화에서 조팀장은 "김보민이 6월 중 김남일과 약혼을 하겠다고 미리 이야기를 해왔다"며 "정확한 날짜는 아직 잡히지 않아 확정이 되면 알려주겠다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약혼이 진행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보민 아나운서에 대해 애정을 드러낸 조 팀장은 "김보민의 약혼을 축하하고, 여러분들도 예쁜 시선으로 계속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김보민은 11일까지 휴가를 신청한 상태다. 김남일-김보민 커플은 6일 오후 1시 서울 하얏트호텔의 2층 연회장인 남산 6호에서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극비리에 약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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