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이루, KBS 새수목극 '경성스캔들' OST 참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흰눈' '까만안경'의 가수 이루가 6월 6일 첫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경성스캔들'의 OST를 부른다.

그가 부를 노래는 빅밴드의 경쾌한 스윙풍의 노래인 타이틀곡 '경성스캔들'로 컨셉트는 이루와 재즈와의 만남이다.

퓨젼 시대극 '경성스캔들'은 1930년대 경성을 무대로 가장 암울했던 그 시대의 항일 무장 투쟁사를 발랄하고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모던보이' '모던걸'들을 감각적으로 그려내는 만큼 OST 음악 또한 1930년대 모던풍을 보여주는 감각적인 스윙재즈로 구성된다. 이루는 이미 메인타이틀곡 '경성스캔들'의 녹음을 마친 상태며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27일께 완성곡이 나올 예정이다.

'경성스캔들'의 OST에는 이루 외에도 드라마 '부활'을 통해 많은 인기를 누렸던 가수 이신성과 일본에서 더 유명한 재즈가수 웅산 등이 참여한다. 또 드라마 '풀하우스' '달자의 봄' '부활'의 음악을 담당했던 지평권 음악감독이 드라마 전반의 음악을 맡았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루, KBS 새수목극 '경성스캔들' OST 참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