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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비상', 발락-카르발류 맨유와의 FA컵 결승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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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첸코에 이어 두 선수의 결장으로 첼시 전력 약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FA컵 결승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있는 첼시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서혜부에 수술을 받은 '득점기계' 안드리 셉첸코에 이어 미하엘 발락과 히카르두 카르발류도 전력에서 빠져 맨유전에 뛸 수 없게 됐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BBC 인터넷판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발락의 FA컵 결승전 출전 가능성은 0%며 카르발류는 1%다"고 말했다.

지난달 22일 뉴캐슬전에서 발목을 다친 발락은 첼시의 동의 없이 독일에서 수술을 받았고 카르발류는 무릎부상중이다.

첼시는 팀의 주포인 디디에 드로그바마저 발목 부상으로 최근 결장하고 있어 맨유와의 일전에 부담을 안게 됐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전의 백미를 장식할 맨유와 첼시의 FA컵 결승전은 오는 19일 뉴웸블리 구장에서 열린다.

조이뉴스24 /김종력기자 raul7@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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