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만삭 몸매 공개로 온라인 '후끈'

지난해 11월 결혼한 여배우 장신영(23)이 아름다운 만삭 몸매를 공개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오는 4월초 출산을 앞둔 장신영은 여성지 '마리끌레르(marie claire) 4월호에서 임신 9개월된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7일 화보촬영을 한 장신영은 무거운 몸에도 7벌의 의상을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다음달 출산을 앞둔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와 몸매를 뽐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이번 사진 촬영은 사진작가 권영호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인 파크프러덕션 측은 "장신영이 현재 자신의 이미지에 걸맞는 작품을 검토 중이며 출산 후 6월쯤 복귀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사진제공=marie cla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