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유재석·안재욱 등 스타들의 야구실력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유재석, 안재욱, 김건모 등 유명 연예인들이 인천벌에서 흥겨운 야구잔치를 벌인다.

'2007 MBC ESPN 연예인 야구리그'가 오는 18일 오후 5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개막전을 연다.

올해 '연예인 야구리그'는 수도권 일대 실외 야구장에서 총 8개팀이 양대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는 연말께 양대 리그 1, 2위 팀 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결승전이 치러진다.

모든 경기는 MBC ESPN을 통해 매주 주말 오전 중에 생중계 된다.

리그에 출전하는 연예인 야구팀은 유재석 이휘재 정준하 박준형 윤종신 등이 소속된 실력파 군단 '한'과 김제동 안재욱 김건모, 이성진의 '재미삼아', 박상원 유준상 김태균 이문세 정보석 소속의 '조마조마' 등이다.

또한, 이성재 오지호 김정현 권오중 이선균 등이 소속된 '알바트로스', 차승원 강성진 장진 감독이 있는 'CRP', 이창호, 이세돌 등 바둑스타들이 소속된 '흑백 스톤스', 스타 매니저들이 소속된 '스타폭스', 유명 모델들이 소속된 '쿨가이' 등 총 8개 구단이 프로구단 못지 않은 치열한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개막전에서는 영원한 숙적 '한'과 '재미삼아'의 경기를 시작으로 작년 우승팀 '조마조마'와 '알바트로스'의 대결이 이어진다.

'연예인 야구리그'는 만능 스포츠맨 방송인 배칠수와 스포츠 중계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 간판 김완태 아나운서의 맛깔스러운 진행으로 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MBC ESPN 측은 "지난해 처음 연예인 야구 리그를 방영하면서 매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아왔다"며 "연예인 야구대회가 방송 콘텐츠로서의 충분한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판단해 올해 리그의 규모와 방송 편성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 ESPN 측은 또한 연예인 야구리그를 SK프로구단과의 연계를 통해 SK주말 경기의 관중을 확보하는 등 기존의 야구팬들을 흡수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일반 시청자들의 관심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사진=지난 2006년 처음으로 개최된 'MBC ESPN 연예인 야구리그' 개막전 모습.]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유재석·안재욱 등 스타들의 야구실력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