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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엄태웅·주지훈, '마왕'서 3인3색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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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달자의 봄' 후속으로 오는 21일부터 방송되는 '마왕'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주인공을 맡은 신민아, 엄태웅, 주지훈이 3인 3색의 신비로운 자태를 드러냈다.

이번 드라마에서 사물을 통해 과거를 볼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라는 초능력을 가진 도서관 사서 '서해인' 역으로 분한 신민아는 이상야릇한 포즈로 스태프의 눈길을 끌었다.

'이 죽일 놈의 사랑' 이후 1년 3개월 만에 TV로 복귀하는 신민아는 극중 싸이코메트리 능력을 빌어 "이번 포스터 촬영현장의 열기를 감안하면 드라마가 성공할 것 같다"며 기대를 걸었다.

또한 이날 포스터 촬영 현장에는 형사와 변호사로 출연하며 숙명적 대결을 펼치는 엄태웅(강오수 역), 주지훈(오승하 역)이 함께 동참해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엄태웅은 이번 촬영 현장에서 뛰어난 두뇌와 강직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지만 소년시절 자신의 고통을 표현할 방법을 몰라 큰 실수를 저지른 선과 악을 동시에 지닌 묘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인기드라마 '궁'의 신세대 스타 주지훈은 모범 변호사이지만 자신만의 판결로 살인을 연출하고 지휘하는 냉정함을 이면에 감춘 야누스적 이미지를 표현했다.

KBS 드라마 '부활'의 연출자 박찬홍 PD와 김지우 작가가 호흡을 맞춘 '마왕'은 미스터리 퍼즐형식의 범죄 드라마이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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