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영화 감독들이 남성들의 시샘어린 눈길을 받고 있다. 미녀 여배우들과의 핑크빛 로맨스가 잇따라 화제가 되면서 뭇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부러움의 눈길을 받고 있다.
얼마전 연기파 배우 문소리와 깜짝 결혼식을 올린 장준환 감독을 시작으로 최근 영화 감독들이 때아닌 연예계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충무로 재간꾼으로 여느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장진 감독이 최근 결혼 소식을 알려온 것과 동시에 미녀스타 박지윤은 용이 감독과 2년여 동안 열애 중임을 밝혔다.
여기에 미녀 배우 이소연은 함께 영화 작업을 했던 송일곤 감독과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했으며, 역시 '미녀는 괴로워'에서 호흡을 맞춘 김아중과 김용화 감독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들 모두 함께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문소리-장준환 커플은 지난 2003년 장준환 감독이 연출한 뮤직비디오 '눈물꽃'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사랑을 키워왔으며 박지윤과 용이 감독 역시 뮤직비디오 작업이 인연이 됐다고 밝혔다.

이소연은 단편영화 '깃'을 작업하며 송일곤 감독과 만나 여배우와 감독 커플의 뒤를 이었으며 김아중 역시 출세작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미녀들의 마음을 훔치며 뭇 남성들의 질투와 부러움의 대상이 된 영화감독들이 새삼 충무로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여배우와 감독의 사랑은 영화 작업을 통해 꾸준히 탄생해 왔다. 배우와 감독의 소통과 조율이 중요한 영화 작업의 특성상 두사람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최근에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신세대 감독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수려한 외모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배우를 능가하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연출 현장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장악력과 리더십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남성적인 매력을 가진 영화 감독들이 미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세인들의 관심을 모으며 핑크빛 로맨스에 빠진 감독들이 요즘 제대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설명=위쪽부터 장준환-문소리 부부, 장진 감독, 이소연-송일곤 커플, 박지윤-용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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