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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기근, 뮤지컬계에서 해답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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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충무로와 방송가의 눈길이 뮤지컬 무대로 쏠리고 있다.

연기력과 재능을 두루 갖춘 여배우들의 출현에 항상 목말라 있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이 뮤지컬 무대에서 참신한 뉴페이스들을 찾아 내고 있다. 이미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박해미를 비롯, 전수경, 정수영, 문희경 등 뮤지컬 스타들이 잇따라 TV와 스크린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

조승우와 오만석, 박건형, 이선균 등 뮤지컬 무대 출신의 젊은 남자배우들이 드라마와 영화에서 이미 인기를 얻은데 이어 이번에는 여배우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얼굴을 알린 박해미는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앞세워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대에서 보여준 넘치는 에너지를 브라운관으로 옮겨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말아톤'으로 5백만 관객을 동원한 정윤철 감독은 신작 '좋지 아니한가'에서 뮤지컬 배우 문희경을 전격 캐스팅했다. 세련되고 화려한 이미지의 문희경은 영화 속에서 생활에 찌든 주부의 역할을 실감나게 소화해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준다.

뮤지컬 '봄날은 간다'와 '맘마미아' 등에 출연한 문희경은 이번 작품에서 말끝마다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엄마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뮤지컬계의 스타 전수경은 영화 '최강 로맨스'에서 웃음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신문사 사주의 딸이자 엽기적인 성격의 기자 역할을 맡은 전수경은 '괜찮아요'라는 대사를 유행시키며 스크린 기대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각종 쇼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해 끼를 발산하기도 했지만 스크린에서는 신인 배우. '공공의 적'에서의 수퍼 주인 역할로 얼굴 도장을 찍은 뒤 '최강 로맨스'를 통해 조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인기 드라마 '환상의 커플'은 출연 배우들의 재발견과 인기 상승세를 덤으로 가져왔다. 이중에서 가장 주목할 인물은 바로 정수영. 뮤지컬 '갬블러'와 '렌트', '그리스' 등에 출연한 정수영은 '환상의 커플'에서 '강자' 역할을 맡아 높은 인기를 누렸다. 독특한 캐릭터 '강자'를 맛깔나게 소화한 정수영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다.

이처럼 뮤지컬 무대의 에너지를 TV와 스크린으로 옮겨온 실력파 배우들이 여배우 기근에 시달리는 방송가와 충무로에 새로운 단비 역할을 해주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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