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먼데이키즈가 MBC 주말극 '하얀거탑'의 삽입곡으로 일본 공략에 나선다.
소속사인 캔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8일 "최근 드라마 OST에 수록된 '비명'의 녹음을 마쳤고 다음주 방송분부터 드라마에 삽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종수가 작곡하고 임보경이 가사를 쓴 '비명'은 댄스곡 느낌이 묻어나는 미디엄템포곡이다. 병원 내 의사들의 세력다툼을 실감나게 다룬 드라마 내용과 어울려 박진감이 넘치는 리듬이 인상적이다.

'하얀거탑'은 야마자키 도요코의 소설로 일본에서도 1978년과 2003년에 드라마로 제작돼 후지TV를 통해 방영됐다.
특히 국내에서 제작된 '하얀거탑'은 종영 후 일본으로 다시 역수출될 예정이어서 먼데이키즈의 목소리가 일본 안방극장에 그대로 전달된다.
먼제이키즈의 이진성은 "평소에도 '하얀거탑'을 즐겨보는데 OST에 참여하게 되서 기뻤다. 또 이번에 일본팬들과 만날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2집 앨범 'El Condor Pasa'(콘돌의 비상)를 발표한 먼데이키즈'는 '착한 남자'와 '남자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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