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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푼 "이제는 가창력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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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3인조 타이푼(솔비 23·우재 22·지환 19)은 지난해 5월말 데뷔 당시 '제2의 코요태'로 시선을 모았다.

타이푼은 코요태가 몸 담았던 트라이펙타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코요태의 '느리게걷기' 'Like This' 등을 프로듀싱했던 이용민이 1집 타이틀곡 '그래서'를 작곡했다. 또 깜찍한 외모의 여성보컬 솔비와 개성있는 두 남성 멤버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제2의 코요태'라는 호칭을 얻었다.

마치 예전의 코요태가 가요계를 포효했던 것처럼 48인조 오케스트라와 강렬한 댄스리듬의 '그래서'로 지난해 여름 가요계 댄스 태풍을 이끌었다.

이런 타이푼이 이제는 싱글 앨범의 미디엄풍 발라드곡 '기다릴게'로 겨울 태풍을 주도할 계획이다.

"아직 타이푼이라고 하면 댄스가수라는 시선이 많은데 장르를 넓혀보고싶었어요. R&B나 발라드는 가창력이 우선이잖아요. 개인실력을 보여주고싶었죠."(솔비)

보컬인 우재는 "음악이 조용하고 템포가 느리니깐 오히려 댄스보다 훨씬 쉽게 녹음했다"고 말했다.

사실 미디엄템포곡은 SG워너비의 '내사람'이나 씨야의 '미친사랑의 노래' 등을 통해 지난해 가요계를 이끌었다. 이 때문에 인기 트렌드를 쫒아가려는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솔비는 "미디엄 템포라는 트렌드를 따라가기보다는 장르를 선택한 겁니다. 미디엄 템포가 가창력이 있는 가수들이 많이 불렀고, 또 가요팬들도 가창력이 있는 가수들이 부르는 장르라고 생각하시잖아요"라며 선택이유를 밝혔다.

댄스 그룹이라는 한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가창력을 인정받고싶은 욕심이 컸다. 또 그동안 혼성그룹에서는 미디엄템포를 시도한 적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으로 전달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있었다.

보통 댄스가수들이 여름에 집중적으로 활동하고 겨울을 휴식기로 보내는 것과는 달리 싱글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번 변신에는 주변의 도움도 컸다.

'기다릴게'는 자신의 소속사 매니저 겸 작곡가인 박성진씨가 만들었고, 같은 소속사(트라이펙타)인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앨범 재킷을 촬영해줬다. '제2의 코요태'라는 이름을 준 코요태 선배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맏언니 솔비는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그 타이틀 때문에 지금의 저희들이 있는 셈이니 항상 감사드리죠"라며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세 멤버가 각각 이번 앨범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1집과 장르가 달라서 새로운 도전이었지만 편안하게 마음에 와닿는 노래니깐 편안하게 감상해주세요."(솔비)

"'기다릴게'라는 노래가 너무 좋아요. 저희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랩이 들어가서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지환)

"무대에서 새롭게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많이 있어요. 이제는 가창력을 많이 지켜봐주세요."(우재)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사진 김동욱기자 gphot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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