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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콜슨 16세 친딸, 영화배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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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명배우 잭 니콜슨의 친딸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등으로 유명한 연기파 배우 잭 니콜슨의 딸 로레인 니콜슨이 영화 '클릭'으로 첫 스크린 연기를 펼쳤다.

아담 샌들러 주연의 코미디 '클릭'은 데이비드 핫셀호프, 크리스토퍼 월큰, 롭 슈나이더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작품. 이들 화려한 톱스타 사이에서 섹시한 금발의 미모를 과시하는 로레인 니콜슨의 모습을 발견한 수 있다.

잭 니콜슨의 푸른 눈동자를 그대로 이어받은 로레인 니콜슨은 올해 16세로 2007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간판스타인 골든 글로브 레이디를 맡으면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대를 물려 연기자의 업을 이어가고 있는 로레인 니콜슨이 아버지의 명성에 버금가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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