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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 "올 봄 음반 발표후 본격 가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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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반 '오직 하나뿐인 그대'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심신이 6년 만에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SBS '도전 1000곡' 21일 방송 분에 출연한 심신은 "그 동안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 지난 연말에 돌아와 음반을 준비중이다"며 "올 봄에는 새로운 밴드와 함께 새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활동 계획을 전했다.

이어 심신은 "예전에는 방송국을 내 집처럼 드나들었는데 6년만에 무대에 서니 신인 시절처럼 굉장히 떨린다"며 오랜 만에 방송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심신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여성 출연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는데 특히 가수 바다는 "어릴 적 TV에 나오는 심신 오빠의 권총 춤을 매일 따라할 정도로 열렬한 팬이었다. 녹화하기 전 대기실에서 먼저 인사를 드렸는데 그때부터 심장이 뛰었다"고 수줍은 고백을 하기도 했다.

또한 심신이 즉석에서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부르자, 바다는 지원군을 자처, 멋지게 권총 춤을 소화해냈다.

이날 방송에는 심신 외에도 진미령, 김재우, 강성범, 장재영, 유리상자 등이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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