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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첼시에 내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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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제국' 첼시의 무리뉴 감독이 최근 불거진 팀 내분설을 일축했다.

10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첼시 TV에 출연한 무리뉴 감독은 "첼시 선수들 사이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얘기를 몇몇 기사를 통해 읽었지만 이에 대해 내가 아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선데이미러' 등 영국 언론들은 최근 첼시의 일부 선수들이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첼시로 둥지를 옮긴 마하엘 발락의 수비 능력을 비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 사이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발락에게 좀 더 나은 플레이를 원할 수도 있지만 이는 그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첼시 선수들 전원에게 해당하는 말이다"고 말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발락은 위컴비 원더러스와의 칼링컵 4강전에 나선다"고 그에 대한 변치않는 믿음을 나타냈다.

첼시는 11일 새벽 원정으로 4부리그 소속의 위컴비와 칼링컵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조이뉴스24 /김종력기자 raul7@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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