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아버지와 딸로 출연했던 김갑수와 손예진이 SBS 연기대상에서 나란히 최우수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구랍 31일 밤 9시 45분부터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2006년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김갑수는 '연개소문'으로, 손예진은 '연애시대'로 각각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갑수는 올 초 인기리에 방영됐던 '연애시대'에서 극중 은호(손예진 분)의 아빠이자 목사인 유기영으로 등장, 딸의 인생 상담을 촌철살인 같은 대사로 조언해주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했다.

결국, 한 드라마의 부녀지간이었던 김갑수와 손예진이 최우수상을 독식한 셈이다. 달리 말하면 김갑수가 출연한 두 작품이 모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혼한 부부의 감성적인 사랑을 그린 사전제작 드라마 '연애시대'는 극중 두 명의 최우수상 연기자를 배출한 드라마가 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