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SBS 26일 화요일 오후 9시 55분)
강애는 동우로부터 결혼하자는 이야기를 듣지만 고민끝에 다미와 상의를 해볼테니 시간을 더 달라고 말한다. 이에 동우는 다미에게도 잘 하겠노라고 말하며 앞으로 자신과 함께 재미있는 인생을 살아보자고 진지하게 말한다.
호텔에서 다미는 건희로부터 어디를 가고 싶냐는 말에 어디든지 다 좋다고 대답한다. 이어 건희가 아무것도 사양하지 말라고 말하자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잠시 후 다미는 건희가 차를 가지러 가자 사람들 앞에서 우리아빠라고 부르고 싶다고 혼자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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