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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훈, "여자 고생 안시키고 싶어 늦게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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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SBS 러브FM(103.5MHz) '김C의 멋진 아침'을 진행하고 있는 DJ 김C가 방송 도중 수원 삼성의 얼짱 스타 백지훈(21.수원) 선수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

백지훈 선수는 "내일 있을 챔피언 결정전에서 꼭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내가 골을 넣지 않더라도 팀이 이긴다면 그것만으로도 좋다"며 25일 있을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김C는 "백지훈 선수가 잘 못한다는 기사가 나면 기분이 어떤가?"라고 물었고, 백선수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잘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었다"며 "그래서 내일 더 잘 할 것이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백지훈 선수는 팀 내에서 가장 잘 생긴 사람이 누구냐는 김C의 질문에 머뭇거리며 "이관우 선수가 잘 생겼다. 김남일 선수는 잘 생겼다기보다 카리스마가 있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남일 선수는 K리그에서 제일 본받고 싶은 선수"라고 덧붙였다.

또한 결혼시기에 대한 질문에 백선수는 "여자를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 그래서 성공하고 나면 늦게 결혼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사진 류기영기자 ryu@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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