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10억 디지털 싱글 컴백

해외 활동 준비에 주력하던 KCM이 음반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일으킬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S&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KCM의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기존의 상식을 파괴, 제작비만 무려 10억원 이상을 투자한 대규모 형태로 제작된다.

이번 KCM 디지털 싱글의 작곡가와 작사가 또한 초호화급으로 구성돼 올해 최고의 히트곡인 SG워너비의 '내사람'과 씨아&브라운아이드걸즈의 '정', 김종국의 '사랑한다는 말' 등의 작곡가 조영수와 SG워너비 'Wedding', 'I'm Sorry', 가비앤제이의 'Happiness' 등을 작곡한 민명기가 참여했으며, 아름답고도 슬픈 노랫말로 유명한 작사가 안영민이 노랫말을 만들었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내년 1월 디지털음반 시장에 공개될 예정이며, 씨아, MC몽, 김현정, 김장훈, 등의 뮤직비디오에서 화려한 영상을 연출했던 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뮤직비디오는15일 강원도 대관령 촬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