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퀸' 장윤정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화장품 CF모델로 나선다.
장윤정은 최근 ㈜시스켈리화장품과 1억원에 1년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트로트가수 최초의 화장품 모델'의 영예를 안았다.
얼마 전 농심의 녹두국수 ‘봄비’의 CF촬영을 마친 장윤정은 연달아 CF 촬영을 하게 돼 트로트퀸에서 CF퀸으로 등극하게 됐다.
㈜시스켈리화장품(대표 김동천) 측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최근 공개된 3집 앨범 사진속 장윤정을 보고 다양한 빛깔을 지닌 여자로서의 매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더욱이 회사에서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 ‘리타로브’가 20대의 당당한 자신감이 반영된 사랑스러운 뷰티란 컨셉트이기에 장윤정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화장품 모델로 나서게 된 장윤정은 “평소 피부관리도 제대로 못했는데 이제 화장품 모델인만큼 피부도 신경을 써야겠다. 최대한 예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모델로 제의한 회사측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최근 3집 앨범 '이따, 이따요'가 온, 오프라인에서 강세를 보이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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