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원희와 신이가 그동안 감춰졌던 S라인 몸매를 뽐낸다. 김원희와 신이는 영화 '가문의 부활'(감독 정용기,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S라인 몸대 맞대결을 벌인다.
전편에 이어 위기에 빠진 가문을 구하기 위해 두 며느리가 나섰다. '도끼파'의 숨은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복잡한 레이저 경보 시스템을 뚫고 비밀금고를 털기 위해 김원희와 신이가 직접 나선 것. 이 과정에서 김원희와 신이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몸매를 과감히 공개하며 최초로 S라인 맞대결을 펼쳤다.
먼저 신이는 국가대표 쇼트트랙 유니폼을 입고 전직 금고털이의 화려한 기술(?)을 보여준다. 레이저 망을 피하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에 타이트하게 달라붙는 유니폼을 입어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낸다.
이에 질세라 지적인 카리스마로 승부하는 첫째 며느리 김원희도 과감하게 몸매를 공개했다. 신이가 짧은 신장 탓에 금고 열기 프로젝트에 실패하자 망설임 없이 치마를 찢고 은색 테이프로 마무리, '매트릭스'를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S라인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S라인 몸매를 공개한 김원희는 '엔트랩먼트'의 캐서린 제타 존스 못지 않은 유연한 몸놀림과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고. 촬영 초반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 때문에 부끄러워하던 신이도 점점 캐릭터에 몰입하면서 직접 '개구리 헤엄 포즈'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두 며느리들의 섹시하고 도발적인 활약상이 기대를 모으는 '가문의 부활'은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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