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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팀버레이크, 브리트니 못 잊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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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예전 여자친구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아직 못 잊은 것으로 보인다.

피메일퍼스트는 7일(현지시간)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새 앨범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대한 감정을 담고 있다며 아직 그녀를 못 잊은 것 같다고 보도했다.

저스틴은 이미 그의 히트 앨범인 '크라이 미 어 리버(Cry Me A River)'에서 브리트니와의 이별에 대해 노래한 바 있다.

그러나 새 앨범 '퓨처 섹스/러브 사운드(Future Sex/Love Sound)'에서 '널리 퍼지는 것'이라는 의미의 '왓 고즈 어라운드(What Goes Around...)'라는 노래에서 팀버레이크는 옛사랑에 대해 또 다시 언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팬들은 노래 가사와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연결짓고 있다.

이 노래를 통해 저스틴은 "당신을 보고 있으면 내 마음이 아프다. 왜냐하면 나는 당신이 거짓된 삶을 산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당신은 혼자서 밤을 지새우고, 그는 결코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고 노래한다.

한편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현재 할리우드 톱 여배우이자 자신보다 9살 연상인 카메론 디아즈와 3년째 사귀고 있다. 그러나 최근 팀버레이크는 디아즈와의 약혼설을 부정하기도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백댄서 출신인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아들 션 페더라인을 뒀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조이뉴스24 이설영기자 roni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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