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기영의 신곡 '그대 때문에' 뮤직비디오가 11일 베일을 벗는다.
'그대 때문에'는 전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의 8년간 만나왔던 남자친구와 이별의 아픔을 담아 화제가 된 바있다.
이수영의 '라라라', KCM의 'Smile Again'등을 만들었던 이준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뮤직 비디오는 최근 인터넷에서 떠오르는 얼짱 스타 '명품코' 민효린과 이승환의 '그대가 그대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김학남이 주인공을 맡았다.

라벤더 꽃밭으로 유명한 일본 훗카이도 후라노 지방의 아름다운 영상으로 남녀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를 그렸으며 일본에서 20년 이상 사랑을 받아온 국민드라마 '기타노 쿠니카라'의 세트장도 영상에 담아냈다.
한편 뮤직비디오 촬영중의 에피소드들이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 그 중 여주인공인 민효린이 말벌에 쏘인 사건은 언론에도 보도됐다. 당시 라벤더 꽃밭을 거닐며 슬픔 감정을 표현하는 신에서 사고를 당했던 민효린은 2시간 정도 휴식 후 바로 촬영을 강행하는 투혼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사고 당일날 일본의 50대 남자가 벌에 쏘여 쇼크사 하는 불상사가 있었을 정도로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는 후문.
2년 만에 돌아온 박기영 6집의 타이틀 곡 '그대 때문에'는 누구나 공감할만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를 감정을 절제하며 내뱉듯 노래하는 박기영만의 창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그대 때문에'를 타이틀 곡으로 한 박기영의 새 앨범은 오는 12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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