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만에 3집 'Healing Process' 발매를 앞둔 모던 록밴드 넬이 3집 발매기념 콘서트를 오는 9월 23일, 24일 이틀간 서울 마포 퍼포밍아트홀에서 연다.
그간 매 공연마다 연속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넬은 이번 ‘Healing Process' 콘서트 또한 아무런 사전예고 없이 지난 28일 예매를 시작했는데 불과 1시간 만에 98%라는 예매율을 보여주어 그들의 인기를 다시한번 입증했다.
전반적인 공연 침체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진에 가까운 예매율을 기록한 것에 대해 공연 관계자들도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2003년 1집 수록곡 '스테이(Stay)'로 데뷔한 넬은 2004년 2집 수록곡 '땡큐(Thank You)'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03년에는 하루 만에 전석 매진, 2004년에는 예매시작 15분, 2005년 12월 크리스마스 공연은 5분 만에 공연티켓이 모두 매진행진을 보여준 바 있다.

새로운 3집과 함께 9월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넬은 그동안 소속됐던 (주)서태지컴퍼니 괴수 인디진 레이블을 떠나 최근 에픽하이가 소속된 (주)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넬의 ‘Healing Process' 콘서트는 타 공연과는 차별되는 아름다운 무대와 조명, 그리고 그들만의 서정적인 사운드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3집 수록곡을 위주로 꾸며진다.
탄탄한 연주 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라이브 무대를 꾸밀 그들의 콘서트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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