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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러브레터보다 스팸메일이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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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새벽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싸이가 점령(?)했다.

과연 싸이였다. 뜨겁고, 화끈하고, 엄청난 무대였다. '국가대표 응원단장' 싸이와 함께 '러브레터' 관객들은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무대에서 눈 돌아가는' 싸이는 이 날 자신의 데뷔곡 '새'를 시작으로 4집 타이틀 곡 '연예인'. 그리고 5년 간 피날레 곡이었던 '챔피언'의 자리를 대신한 '위 아 더 원'을 열창 한 후 메들리 무대를 이어갔다.

'왼손잡이' '붉은 노을' '그대에게' '여행을 떠나요'로 이어진 신나는 메들리 무대에 관객들은 기꺼이 그와 하나가 돼 한바탕 질펀하게 뛰어놀았다.

가창력, 관객 장악 능력, 무대 위 카리스마, 폭발적인 댄스까지 싸이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였다.

이와 함께 그의 또 하나의 트레이드 마크인 입담까지 빛났다.

MC 윤도현이 자신을 대신해 앰프를 인터뷰 해보라고 하자 싸이는 "'싸이의 러브레터'는 왠지 어색하다. '싸이의 스팸메일'로 하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앰프 유건형과의 첫만남을 묻자 "말 한 마디가 5년 간다. 난 5년 간 '밤의 아들'이었다. 하지만 엄연히 아버지가 있다"고 너스레를 떤 후 "공교롭게도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다"고 대답했다.

싸이의 폭발적인 무대에 네티즌들은 시청자 게시판 등에 "역시, 싸이, 감동이었다" "열정적이고 압도하는 무대, 가식적이지 않고 거칠 게 없는 싸이한데 반했다", "스트레스가 싹 날아갔다" 등 찬사를 이어갔다.

대중이 자신에게 부여한 '흥'이라는 자리에서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며 노력하는 싸이에게 잠시 '스팸메일'로 둔갑했던 '러브레터' 무대는 '흥겨운 소통의 장'으로 부족함이 없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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