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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원나잇스탠드 소재곡 심의통과..'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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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싸집'으로 돌아온 싸이가 뮤직비디오 촬영과 공연준비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최근 싸이의 가장 큰 관심사인 음반과 공연에서 같은 날 거의 동시에 겹경사가 벌어진 것이다. 두 가지 경사 중 하나는 뜻밖의 공중파 심의결과였다.

싸이의 노래는 언제나 파격적인 가사 때문에 앨범 전체 수록 곡 중 반 정도 밖에 방송심의를 통과하지 못했고, 이번 앨범에도 다소 파격적인 가사들이 많았기 때문에 방송심의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심의불가 판정이 걱정되는 노래들 중에 좋은 곡들이 많아 내심 기대를 하는 마음으로 방송심의 결과를 기다려 오던 26일, MBC에서 뜻밖의 심의 결과를 받게 된 것이다.

‘싸집’에 수록된 전체 14곡 중에서 '양아치', '싸이코 파티', '죽은 시인의 사회' 3곡을 제외한 나머지 곡들이 모두 심의를 통과했다.

'양아치'는 싸이의 독설을 강도 높게 담아낸 곡으로 방송불가 부분에 '삐-' 처리를 하면 들을 수 있는 가사가 많지 않을 정도의 곡으로 심의를 신청하지 않았고, '싸이코 파티'는 주말 밤 클럽의 열기를 묘사하는 자극적인 가사말로 방송불가를 예상했으며 '죽은 시인의 사회' 또한 fu**등의 영어 욕설이 포함된 가사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했던 일이다.

하지만 의외인 것은 '인스턴트'와 '애주가'의 심의 통과였다. '인스턴트'는 가사의 내용에 직접적인 표현은 없지만 '원나잇스탠드'를 풍자적으로 표현한 곡이었고, '애주가'는 술을 마시고 권하는 장면이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는 '권주가'이기 때문에 심의를 통과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던 곡들.

싸이는 심의 결과에 대해 "'인스턴트'의 소재인 원나잇스탠드나 '애주가'의 소재인 술 모두 가사의 소재로 삼기에는 다소 파격적인 면이 있지만 표현은 다분히 비유적이고 풍자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창작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표현들이 인정받은 것 같아 고맙고, 무엇보다도 더 많은 곡들을 방송을 통해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이 기쁘다"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MBC를 제외한 SBS와 KBS의 심의 결과는 이번 주중에 나올 예정이다.

또 하나의 경사는 싸이의 여름공연 '썸머스탠드'가 예매사이트 일일 판매 집계와 일주일 누적판매 집계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썸머스탠드'는 오는 8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며 한 여름 밤 야외 공연에 어울리는 시원한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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