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연기에 임하는 겸손한 마음가짐을 분명히 했다.
동방신기는 18일 오후 경기도 광주 촬영 현장에서 가진 첫 극장 TV드라마 'Vacation' 기자회견에서 "아직 연기에 대해 뭐라 말할 단계가 아니다"며 "이제 시작하는 단계로,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은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는 "다섯 명 모두 부족할 것"이라며 "연기나 노래나 희노애락을 전달하는 도구지만, 연기가 어렵구나 하는 걸 절실히 느낀다"고 말했다.
믹키유천 역시 "연기 하나도 벅찬데 본업인 가수와 병행해야 돼 더 어렵다"고 밝혔다.

동방신기는 첫 극장 드라마 '버케이션'에서 각자의 에피소드에서 연기를 했다. 유노윤호는 팬과의 로맨스를 담은 '카시오페아'에서, 최강창민과 시아준수는 시골마을에서의 휴머니즘을 담은 에피소드에서, 영웅재중은 강렬한 액션이 가미된 '더 웨이 유 아'에서, 믹키유천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에피소드에서 각각 연기를 펼쳤다.
동방신기의 시아준수는 "8월 1일엔 극장을 직접 찾아가 팬들과 함께 '버케이션'을 볼 예정이다"며 "이외 다른 날에도 게릴라식 인사 드릴 테니 많이 와서 봐달아"고 말했다.
'버케이션'은 오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1일 5회씩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상영된다. 또한 현재 동방신기 멤버들은 두번째 에피소드 '지구에서 연애중'(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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