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김정란 "나이들어 연기에 책임감 느껴요"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나이 들면서 연기에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MBC 새 아침드라마 '있을 때 잘 해!!'(극본 서영명, 연출 장근수, 김우선)에서 케이블 TV 홈쇼핑 PD로 냉철하고 당당한 은수 역을 맡은 탤런트 김정란이 최근 아침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김정란은 "나이가 들면서 연기에 대해 더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깊이 있는 연기, 나이에 걸 맞는 연기를 하는 게 자연스러운 수순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란은 과거 청춘물에서 주로 톡톡 튀고 발랄한 캐릭터는 물론 최근에는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선보이면서 폭 넓은 영역의 연기를 소화하고 있다.

김정란은 또 외모나 말투 때문에 성격이 깐깐하고 완벽주의일 것 같다는 질문에 대해 "나를 아는 사람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실제로는 허점에다 실수투성이이고 마음도 여리고 눈물도 많아 그런 생각은 오해"라며 억울(?)해 했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있을 때 잘해!!'는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을 하고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당당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사진 한훈기자 photo@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정란 "나이들어 연기에 책임감 느껴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