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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대종상 여우주연상 2연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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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혜수가 2년 연속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처음으로 대종상 트로피를 안았던 김혜수는 올해 '분홍신'으로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돼 2연패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지난해 '얼굴없는 미녀'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혜수는 당시 "대종상은 처음 받아본다"며 인상적인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해 쟁쟁한 후보들과 경합을 벌인 김혜수는 영화'댄서의 순정'의 문근영과 '말아톤'의 김미숙, '인어공주'의 전도연, '주홍글씨'의 故 이은주를 제치고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김혜수는 올해도 '너는 내 운명'으로 후보에 오른 전도연을 비롯해 '친절한 금자씨'의 이영애, '데이지'의 전지현, '청연'의 장진영 등과 여우주연상의 주인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됐다.

올해 제43회 대종상영화제는 지난해 문소리에 이어 영화계 맏형 안성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일반 심사위원들과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 속에 시상자를 선발한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7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막을 올린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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