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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신혼 첫날밤 뜨거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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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세 친구'와 영화 '투사부일체'로 인기를 모은 배우 정웅인이 3일 띠동갑 신부 이지인씨와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에 대한 여러 가지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1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구 아미가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웅인은 "오늘 밤에 뜨거울 것 같다"며 "제가 감독 제작 주연해서 제가 직접 영화를 찍을 예정이다" 고 결혼식 첫날밤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정웅인은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신부가 튼튼하다"며 "외롭게 자라 향후 네 명 정도의 자녀를 가지고 싶다"는 바람을 표했다.

대구 출신의 신부 이지인 씨는 대학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으며 정웅인과는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처음 만나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사랑을 키워 왔다. 이지인 씨는 정웅인이 "따뜻하고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편안한 느낌을 준다"며 새신랑에 대한 느낌을 말했다.

정웅인 결혼식에는 탤런트 이덕화가 주례를 맡았으며 '투사부일체'에서 함께 출연한 영화배우 정준호가 사회를, 가수 신승훈이 축가를 각각 맡았다.

정웅인 이지인 부부는 독일로 월드컵 응원 겸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사진 류기영기자 ryu@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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