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차기작으로 공포 연기에 도전한다.
최근 뮤지컬 '드라큘라'로 인기 몰이 중인 이종혁이 HD공포영화 프로젝트 '어느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의 네 번째 영화 '죽음의 숲'(감독 김정민ㆍ제작 CJ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
저주받은 숲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담은 영화 '죽음의 숲'에서 이종혁은 숲의 비밀을 풀어가는 신문기자 '우진' 역을 맡았다.
스크린과 방송은 물론 공연을 넘나드는 탁월한 재능을 가진 배우로 첫 공포연기에서 선 굵은 카리스마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종혁은 "공포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 여름 관객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공포영화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2일 크랭크인한 '죽음의 숲'은 올 여름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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