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이단아' 싸이가 3일 세미 쉴트와 맞붙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의 등장음악으로 락 버전 '챔피온'을 선물했다.
싸이는 최홍만 선수가 평소 꿈이 랩퍼라고 말하고, 오래 전부터 자신의 팬이었다는 데 착안, 자신의 노래 '챔피언'을 선물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위아더원'으로 월드컵 응원의 선두에 서있는 싸이 또한 늘 최홍만 선수의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해 왔다며, "'챔피언'은 신나는 노래로 만들었기에 응원할 때 빠지지 않는 노래"라고 말했다.
'위아더원' 역시 화합과 응원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불려지기 바라며 국민들에게 선물한 노래라는 것이 싸이 측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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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진 않았지만 최홍만 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1 파이터다"며 "내 노래에 기를 담아 보낼 테니 꼭 좋은 성적을 내주길 바란다"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후에도 싸이는 랩퍼가 꿈이라는 최홍만선수에게 얼마든지 노래를 만들어 선물할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다.
싸이의 소속사인 야마존뮤직 방윤태 실장은 "'위아더원'으로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고 '챔피언'으로 최홍만 선수를 응원하게 되어 기쁘다. 싸이가 갖고 있는 이미지 중 응원단장으로서의 이미지는 아주 긍정적인 이미지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싸이는 최홍만과 세미 쉴트가 격돌하는 'K-1 2006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에 VIP로 초대받아 최 선수를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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