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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 투혼' 하하, "독일 현지 응급실 먼저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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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스케줄로 지난 17일 쓰러진 만능 엔터터이너 하하가 18일 투혼을 발휘하며 스케줄을 강행하고 있으며, 19일 독일로 출발, 현지에서 가장 먼저 응급실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는 지난 17일 SBS '유재석의 진실게임' 녹화 후 SBS 파워 FM '하하의 텐텐클럽'을 방송하러 가는 도중 과로로 쓰러져 목동소재의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하하는 심한 피로누적과 목감기로 인한 염증이 중이염까지 번져 현재 침만 삼켜도 통증이 심한 상태.

하하는 18일 아침부터 병원 신세를 졌으며, 오후 2시 MBC '강력추천 토요일'의 '무한도전' 코너 녹화를 시작했으나 다시 상태가 안 좋아져, 녹화를 끊고 쉬다가 4시 경 녹화를 재개했다.

하하는 녹화를 마치는 대로 다시 한번 병원에 들러 항생제와 해열제, 포도장 주사를 맞은 뒤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하하의 텐텐클럽' 4일치 녹음 분과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9일에는 병원에 들렀다가 오전 10시까지 공항에 도착, 수속을 밟은 후 오후 1시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X맨' 촬영차 독일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하하 측은 "독일에 도착하자마자 병원 응급실로 향할 예정"이라며 "도착 다음날 촬영 때도 하하의 건강 상태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하하는 5개월간 촬영을 진행한 영화 '원탁의 천사' 외에 'X맨', '무한도전', 그리고 라디오 '하하의 텐텐클럽' 등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하하는 건강을 염려하는 주위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계속 스케줄 강행을 고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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