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통개그'로 제9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명수가 이번에는 여고생들과 1:1 호통대결을 펼쳤다.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1일 선생님으로 가장 원하는 연예인'으로 선정한 개그맨 박명수가 지난 9일 서울 상일동에 있는 상일여자고등학교에 방문했다.
박명수는 탄산 음료 브랜드 '환타'가 지난 3월 서울 시내 중고교생 5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스승의 날'에 1일 선생님으로 학교에 방문해주기를 바라는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이 꿈꾸는 '드림 티처'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명수가 자신의 학창시절 이야기와 함께 학생들과 '호통개그' 대결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8비트 유로댄스' 따라잡기와 학생들의 소원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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