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애니메이션 주인공 목소리로 연기에 도전한다.
보아는 개봉을 앞둔 드림웍스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헷지'(수입·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주인공 헤더 역을 맡아 황정민, 신동엽과 함께 영화 더빙에 참여한 것이다.
가수 데뷔 6년만에 목소리 연기에 도전하는 보아는 "자신을 지켜보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아닌 색다른 모습을 선물하고 싶어서" 더빙 제의에 응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아는 "목소리 만으로 감정표현을 해야 하는 점이 무척 힘들었지만 녹음이 끝날 때쯤 마치 숲 속에 살고 있는 헤더가 되어 있는 느낌이었다"며 첫 더빙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헷지' 오리지널판에는 헤더 역의 목소리를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이 맡아 동서양 톱가수 간의 목소리 연기 비교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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