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강준호 기자] 전국 어르신 2천여 명이 참가한 '제13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가 지난 5일 영광에서 막을 내렸다고 영광군이 6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4~5일 영광스포티움과 한빛원자력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사)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와 영광군지회가 공동 주관했다. 보건복지부와 영광군이 지원했다.

대회는 어르신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게이트볼·파크골프 등 5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쳤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환영사에서 "전국의 어머님, 아버님들을 우리 영광에서 모시게 되어 더욱 특별한 마음"이라며 "평생 가족과 자녀들을 위해 살아오신 어르신들이 이제는 자신의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개최지 영광군 선수단은 게이트볼 종목에서 남자부 우승, 여자부 공동 3위를 차지해 단체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파크골프 여자 개인전에서는 영광군지회 소속 김경희 선수가 우승했다.
영광군지회 분회대회에서는 법성면분회가 우승, 염산면분회가 준우승, 백수읍분회가 3위를 차지했다.
장 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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