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데블스 플랜3'에 출연하게 된 장동민이 홍진호가 '은퇴 소문'을 내는 것에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살아있는 한 서바이벌 은퇴는 없다고 확언했다.
장동민은 5일 오전 서울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진행된 넷플릿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 제작발표회에서 5번 왕좌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유에 대해 "멈추는 순간 삶이 끝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라며 "자리가 있으면 도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코미디언 장동민이 5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문수지 기자]](https://image.inews24.com/v1/c57cf738c97ef6.jpg)
이어 "홍진호가 다른 곳에 가서 소문을 퍼트린다. 은퇴했는데 왜 나오냐고 한다"라고 홍진호에게 "이 xx"라고 대놓고 욕을 하더니 "제가 살아있는 한 서바이벌에 은퇴란 없다. 나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자의 도전을 받아들이겠다"라고 전했다.
또 장동민은 "고민이 많았지만 정종연 PD님과 얘기를 많이 하고 도전해야겠다 싶었다"라며 "잔치가 크게 벌어졌는데, 시원하게 놀아보겠다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종연 PD는 "장동민이 출연하게 되면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간다. 압도적인 플레이어다"라며 "마이클 조단 같다. 마이클 조단이 6번 우승하고 은퇴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장동민은 "내가 할 수 있다는데 왜 그러냐"러고 역정을 냈다.
이어 정 PD는 "시청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출연자다. 장동민만이 할 수 있는 가장 화려한 플레이가 있다"라며 "장동민이라는 플레이어가 최대한 잘 뛰어놀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면 좋지 않나 하는 마음으로 오현민 섭외까지 갔다"라고 장동민-오현민, 오장 연합을 만들어보겠다는 얘기를 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오현민이 오랜만에 서바이벌에 나온거라 귀한 마음으로 모셨다"라고 덧붙였다.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은 두뇌 서바이벌을 제패한 레전드들과 신흥 강자 플레이어들까지, 더 커진 판과 예측불가 변수 속 단 1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예능이다. 격렬한 두뇌 전쟁과 팽팽한 심리전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데블스 플랜'의 세 번째 시즌이다.
장동민, 홍진호, 하석진, 오현민, 정현규, 넉살, 서출구, 신동, 존박, 재재, 스텔라장, 유리사, 김동재, 이도, 정원영, 현경렬 등 역대 우승자부터 서바이벌 최상위 포식자들, 그리고 신흥 강자까지 시리즈 최다 인원인 16명의 플레이어들이 출격하며 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은 오는 11일 10일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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