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돌싱N모솔' 2기가 개성 넘치는 입학생들의 첫 만남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첫 데이트로 도파민을 제대로 터뜨린다.
3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E채널 '연애기숙학교 2기-돌싱N모솔' 1회는 30대 남성 시청률에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돌싱N모솔2 [사진=MBC에브리원, E채널 ]](https://image.inews24.com/v1/467c2450cb095f.jpg)
이어 공개된 2회 예고편에서는 입학생들의 본격적인 첫 데이트 현장과 자기소개 시간이 베일을 벗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돌싱녀 럭키황소와 모솔남 투플러스의 데이트 현장에는 살얼음판 긴장감이 감돌았다. 배가 고프다는 럭키황소의 말에도 불구하고 "배가 고프지 않다"며 식당 대신 카페를 택한 투플러스로 인해 두 사람은 음료만 마시게 된 것.
식사를 기대했던 럭키황소는 극심한 공복감에 예민함을 감추지 못했고, 급기야 "오늘 뭔가 트레이닝 받는 건가요?"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싸늘해진 분위기 속에 투플러스는 점점 기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돌싱녀 뉴욕쥐와 모솔남 선장은 훈훈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선장은 뉴욕쥐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것은 물론 능숙하게 고기까지 구워내는 매너로 매력을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풍은 "모솔 같지 않다"고 감탄했고, 넉살은 "'돌싱N모솔'과 안 맞는다. 방송에 내보내지 말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자기소개 시간에는 초유의 돌발 사태가 벌어졌다. 직업과 나이, 이상형 등을 공개하던 중 럭키황소가 "방송 보고 아시는 걸로 할까요?"라며 돌연 나이 공개를 거부한 것. 전혀 예상치 못한 선언에 다른 입학생들의 항의가 쏟아졌고 교실 내부는 순식간에 팽팽한 대립각이 형성됐다. MC 넉살 역시 "진짜 안 알려줘도 되는 거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10일 밤 10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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