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정성이 아버지와 매일 통화를 할 정도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4승 도전 소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꿈의무대'에는 4승에 도전하는 정성과 원혁, 김신기, 권나라-이지은, 강태풍이 출연했다.
![가수 정성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696b3ce76b86d6.jpg)
이날 정성은 "지금도 큰 죄를 지은 것 같아서 아버지 얼굴 보기가 힘들었다"라며 "어느 순간 아버지가 많이 늙어 계셔서 마음이 안 좋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아침마당' 출연 후엔 아버지께서 아침저녁으로 전화를 주시더라. 지금은 하루 한 통화만 하고 있다"라고 아버지와 통화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버지는 "지나간 일은 다 잊고 미안한 마음도 다 버렸으면 한다. 아들 사랑한다"라며 "불효자라고 자책하고 효도 하겠다고 할 때마다 아버지도 눈물이 난다. 나는 네가 내 아들로 태어나 준 것만으로도 효도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아들 사랑을 전했다.
앞서 정성은 스스로를 불효자라고 말하며 "아버지에게 효도하겠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섰다"라고 밝혔다. 그는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로 와서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았다. 아버지가 주신 돈으로 첫 앨범을 냈지만, 가수 활동은 힘들었고 생계를 위해 꿈을 포기했다. 아버지가 마련해준 돈으로 장사를 시작했지만, 연달아 실패했다. 아버지는 "인생 공부했다고 생각하고, 너무 힘들면 집으로 오라"고 했고, 정성은 "아버지에게 꼭 효도하겠다"는 마음으로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해 3승에 성공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