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강태풍이 자신의 가수 꿈을 위해 고생한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꿈의무대'에는 4승에 도전하는 정성과 원혁, 김신기, 권나라-이지은, 강태풍이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출연한 강태풍이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db230719e33e24.jpg)
강태풍은 "꼭 최고의 가수가 되어 엄마의 청춘을 돌려드리고 싶다"라며 "저는 어릴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다. 엄마는 강하게 반대했지만 저의 간절함에 "꼭 가수를 하고 싶으면 서울에 가자. 가수가 못 되면 고향으로 돌아올 수 없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라고 하셨다. 17살에 결연한 각오로 대구에서 서울에 왔다"라고 말했다.
일요일도 쉬지 않고 힘든 식당 일을 한 어머니의 고생을 뒤늦게 알게 됐다는 강태풍은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가수가 되고 싶으면 돈을 달라고 하더라. 어머니는 열심히 모은 돈을 회사에 줬고 회사는 그대로 잠적했다"라고 고백했다.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위로하고 응원해준 어머니의 사랑을 되새긴 그는 "저는 아직 무명가수다. 꼭 꿈을 이뤄서 엄마의 잃어버린 청춘을 돌려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들의 이야기를 듣던 어머니는 눈물을 펑펑 쏟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