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동반 참석해 활짝 미소를 지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2025년 개최된 '제46회 청룡영화상' 영광의 수상자인 배우 현빈, 손예진, 이성민, 박지현, 안보현, 김도연이 참석했다.
![배우 현빈, 손예진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47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62f077fd682c6.jpg)
'하얼빈'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현빈은 "벌써 시간이 1년이나 지났구나 새삼 느껴진다"라며 "당시 상을 받는 순간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오랜만에 다시 설레고 기분이 좋다"고 고백했다.
수상 당시 '셀프 토닥토닥'으로 화제를 모았던 현빈은 "오늘은 안떨린다"며 "당시엔 정말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가는 줄 알고 열심히 잘 집어넣고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어쩔수가없다'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손예진은 "데뷔 이후 이루고 싶던 꿈이 오디션 보지 않기, 그리고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이었다. 2007년 상을 받고 거의 20년 만에 다시 여우주연상을 받게 된 것이 꿈만 같다"고 수상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이번엔 또 남편과 함께 공동수상을 해 영광이었다.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집안의 경사였다"면서 "상은 받으면 받을수록 더 욕심이 난다. 빠른 시일 내 또 상을 받기 위해 좋은 영화를 많이 찍겠다"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배우 현빈, 손예진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47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75b864d6ad9bf.jpg)
'핸드프린팅' 행사는 청룡영화상의 전통이다. 그간 수많은 배우들이 손자국을 남기며 한국영화계의 소중한 순간들을 남겼다.
한편 '제47회 청룡영화상'은 11월2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곽영래 기자(ra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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