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싸이커스가 '직속 선배'인 에이티즈와 비슷한 시기 컴백을 하는 것과 관련, 함께 멋진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싸이커스(헌터 진식 현우 수민 민재 유준 준민 예찬 정훈 세은)는 2일 오후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미니 8집 '루트 제로 : 더 콜링'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그룹 싸이커스가 2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열린 싸이커스(xikers) 미니 8집 'ROUTE ZERO : The CALLING'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c3c0377b3d116.jpg)
멤버 민재는 "5개월 만에 새로운 여정을 담은 미니 8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는 음악의 근본을 담았다. 더 강렬하게 펼칠 이번 활동에 관심 가져달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싸이커스는 최근 '배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에이티즈의 직속 후배다.
유준은 "에이티즈가 배드로 큰 사랑을 받았다. 포인트 될만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했다. 요즘 사람들이 따라하기 쉬운 버전의 안무 챌린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에이티즈의 응원을 묻자 "에이티즈 우영이 '앨범 열심히 해서 좋다. 더 힘내서 하라'고 했다"고 답했다.
에이티즈 역시 비슷한 시기 컴백을 앞두면서 활동 시기가 겹친다.
현우는 "선배들도 멋진 무대를 할테고 저희도 멋진 무대를 하겠다. 저희도 열심히 해서 멋있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정훈은 "저희가 연습생 때부터 선배들의 무대를 열심히 찾아봤다. 저희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어서 아주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신보 '루트 제로 : 더 콜링'는 남들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다짐부터 자유로운 휴식,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이야기까지 싸이커스의 여정을 입체적으로 그렸다. 특히 멤버 민재, 수민, 예찬이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팀만의 주체적인 서사를 더욱 확고히 했다.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는 정해진 틀을 벗어나 자신들만의 길에 선 싸이커스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리더 민재가 작사·작곡·편곡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웠으며, 멤버 수민과 예찬도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싸이커스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8집 '루트 제로 : 더 콜링'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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