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재혼 황후'가 완벽했던 황실의 균열과 거센 폭풍을 예고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마음을 빼앗긴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자, 이를 받아들이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재혼황후 [사진=디즈니+ ]](https://image.inews24.com/v1/0b0c7b349f946d.jpg)
![재혼황후 [사진=디즈니+ ]](https://image.inews24.com/v1/3dceca0cfdf39a.jpg)
공개된 1~4회 스틸은 시작부터 휘몰아칠 사랑과 배신, 얽히고설킨 사각관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황후 나비에의 손을 잡은 채 시선은 라스타에게 빼앗긴 황제 소비에슈의 모습은 견고했던 황실 부부 사이에 찾아온 위태로운 틈을 드러낸다.
반면 남편의 배신으로 상처 입은 나비에 앞에 무릎을 꿇고 파란 장미를 건네는 서왕국 왕자 하인리의 등장은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킨다. 나비에를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하인리의 깊은 눈빛과 흔들림 속에서도 기품을 잃지 않는 나비에의 대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재혼황후 [사진=디즈니+ ]](https://image.inews24.com/v1/673c05536d2e95.jpg)
![재혼황후 [사진=디즈니+ ]](https://image.inews24.com/v1/73dd238f552a95.jpg)
여기에 한때 다정했던 나비에와 소비에슈의 과거 모습부터 서로를 차갑게 외면하기까지의 과정, 불현듯 찾아온 신분 상승과 행복을 만끽하는 라스타의 모습까지 교차되며 황실의 판도를 뒤흔들 네 청춘 남녀의 치명적인 서사를 예고한다.
11월 4일 1~4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 에피소드가 차례로 베일을 벗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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