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파이널 테이블' 안효섭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요리 실력으로 서바이벌 1라운드 1등을 차지하며 환호했다. 파밀리아의 명성을 회복시킨 안효섭의 활약에 시청률도 상승세를 탔다. 아직 2%대로 갈 길이 멀긴 하지만, 볼거리까지 충족시킨 '파이널 테이블'이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4회는 유료가구 기준 전국 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2% 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수도권 기준은 3%다.
!['파이널 테이블' 4회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75450d7f676b7e.jpg)
요리 서바이벌 '더 테이블: K 셰프 2026'이 본격 시작되면서 시청률도 상승세로 접어들었다. 셰프들은 '섬,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라는 시제 문구를 보고 혼란에 빠졌다. 시제와 요리 미션의 연관성을 파악해 이를 음식에 녹여야만 심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에 셰프들은 각자 시제의 의미를 파악하기 위해 애썼다.
팀 파밀리아 강한(안효섭 분), 최송이(홍화연 분), 최두영(김재화 분), 박건우(이봉준 분) 역시 마찬가지. 강한과 차우진(장률 분)은 '섬에 가고 싶다'는 문구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음식을 만드는 게 미션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두 사람의 예상대로 1라운드의 미션은 가족 구성원이라는 개개인의 섬을 연결할 수 있는 음식이었다. 부모와 자녀 세대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가족들의 대화까지 끌어낼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필요했다.
강한은 전통 식재료인 재래식 된장을 이용해 이태리 요리인 라비올리를 만들어냈다. 익숙한 재료를 낯선 방식으로 재해석하며 호기심을 자극해 부모와 자녀의 대화를 유도한 것. 특히 가족 구성원들을 이어주는 그리움과 인연을 청국장의 실로 표현해낸 독창적인 아이디어는 감탄을 자아냈다.
치열한 경쟁 끝 1라운드 1위의 영광은 팀 파밀리아에게 돌아갔다. 파밀리아 식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파밀리아는 밀려드는 손님들을 응대하느라 녹초가 됐다. 그때 평연그룹의 회장 문해선(장영남 분)이 방문하면서 긴장감이 증폭됐다. 또한 차우진은 강한에게 본선 시작부터 1등을 빼앗겼다는 패배감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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