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희연이 진경에게 자신의 확고한 마음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KBS2 '사랑이 온다'에서는 술을 먹고 한규림(안희연)에게 폭언을 퍼붓는 홍옥선(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옥선은 한석중(류승수)과 소주를 마신 뒤 집으로 돌아와 양주 한병을 다 비운다. 이후 술에 취해 한규림에게 전화한다.
![사랑이온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2ac2486e677a67.jpg)
홍옥선은 "내가 너 같은 기생충, 바퀴벌레들을 잘 안다. 우리 아들 돈 떨어지면 떠날 거 아니냐. 내가 우리 아들 거지 만들기 전에 그만 떠나라"고 폭언을 퍼붓는다.
다음날 홍옥선은 어제 자신이 한 말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통화 기록을 보다가 한규림에게 전화한 걸 알고 놀란다.
한규림은 오히려 손님이 끊긴 레스토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김무진(하석진)을 위로하며 같이 헤쳐나갈려고 애쓴다.
![사랑이온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7f3700b1d5a7b3.jpg)
한규림은 김무진의 새로운 메뉴 개발을 도와준 뒤 그날 저녁 홍옥선에게 전화한다. 한규림은 "어제는 내가 충격을 받아 대답을 못했다. 나는 무진씨를 내 아들 결이만큼 사랑한다. 나는 결이가 힘들면 앞에 있을 거고, 행복하면 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볼거다. 무진씨에게도 그렇게 할 거다. 내가 먼저 무진씨 손을 놓는 일은 다시는 없을 거다. 죄송하다"고 말한다.
김무진은 뒤에서 우연히 한규림의 통화 내용을 듣게 되고, 표정이 어두워졌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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