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 천우희, 장동윤이 '지구마불 세계여행4'의 첫 여행 파트너로 나선다.
31일 방송되는 ENA와 TEO의 '지구마불 세계여행4' 3회에서는 파트너와 동행하는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의 본격적인 2라운드 여정과 함께 특급 게스트 3인의 파트너 매칭 과정이 공개된다.
![지구마불 세계여행4 [사진=TEO, ENA ]](https://image.inews24.com/v1/b8e3ed0589f705.jpg)
먼저 '토끼띠 아이돌'의 정체는 새 MC 규현으로 밝혀졌다. 매년 콘서트로 해외를 오가면서도 짬을 내 여행을 즐기는 규현은 사전 답사까지 꼼꼼히 챙기는 철저한 '극 J(계획형)' 여행자다. 파트너 출격 사실을 까맣게 몰랐던 노홍철이 "진짜 갔다 온 거냐"며 경악하자, 규현은 "홍철이 형만 빼고 모두 비밀로 유지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여행 체질'이라는 키워드로 등장한 인물은 천우희였다. 그는 "배우보다 세계일주가 더 큰 꿈이었다"며 남다른 여행 사랑을 고백한다. 철저한 계획파이지만 일정이 틀어져도 유연하게 넘어가고, 각종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은 물론 알레르기가 있어도 현지 음식은 맛봐야 직성이 풀리는 프로 여행러의 면모를 보여 빠니보틀의 견제를 부른다.
마지막 '패션왕'은 열정(Passion)으로 무장한 배우 장동윤이다. 장동윤은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페루 등 험지와 오지를 선호하며 "인디아나 존스 같은 모험에서 도파민을 느낀다"고 밝혀 남다른 야생미를 예고한다.
희망 여행지와 파트너를 둘러싼 눈치 싸움도 치열하다.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천우희와 규현은 아프리카를, 장동윤은 파푸아뉴기니를 꼽았다. 동행하고 싶은 크리에이터로는 장동윤이 1992년생 동갑내기 곽튜브를 지목한 반면, 천우희와 규현은 액티비티와 케미를 이유로 나란히 빠니보틀을 선택해 '빠니 몰표'가 완성됐다. 천우희와 규현은 '87년생 동갑'으로 반가워하다가 규현의 "빠른 88" 고백에 즉시 거리를 두는 현실 티키타카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희망 사항과 달리 최종 운명은 '지구마불'의 시그니처인 주사위가 가른다. 직접 던진 주사위 눈금 순으로 파트너 선택권이 주어지는 가운데, 장동윤이 "안 돼! 진짜 안 돼!"라며 절규하는 돌발 상황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31일 저녁 7시 5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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